‘뉴스룸’ 이해인 수녀, ‘민들레 영토’ 출간 40주년
이해인 수녀가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해인 수녀는 2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시집 ‘민들레 영토’ 출간 40주년을 기념하며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무기수 신창원과 연락을 한다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해인 수녀는 “제가 전주를 한 번 찾아간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시의 매력에 빠져있다더라”며 “5편을 쓰면 제게 보내겠다고 해서 격려해줬다”고 무기수 신창원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진작 수녀님을 만났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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