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베스트 바 선정 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최고의 바와 한국을 대표하는 바텐더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시상식 후 기념 칵테일 파티를 함께 개최한다.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는 지난 4월11~14일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전국 바텐더와 주류 수입사, 바 애호가, 언론 관계자, 해외 유명 바텐더 등 전문 패널 160명과 일반 소비자 68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전국의 바 가운데 50개를 선정했다.

한편 코리아 베스트 바 선정 위원회는 시상식 참가자들에게 전국의 베스트 바를 소개하는 코리아 베스트 바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바 예약 앱인 포잉 앱을 통해 참가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