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국민백으로 알려진 갑스를 국내에 소개한 믹스폴인터내셔날이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론칭 3년차에 접어든 갑스는 2018년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비롯해 갤러리아 백화점 등 다수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고, 올해 첫 팝업스토어는 1월 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 중동점 1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갑스의 시그니처 백으로 불리는 G3과 비욘세 클러치백은 물론, 연예인 백으로 알려진 ‘GBag’과 ‘Box백’ 다양한 제품들과 이벤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팝업스토어에는 룰렛이벤트를 통해 갑스의 로고가 새겨진 키링부터 백화점상품권,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하고 매장 현장 사진 촬영 인증컷과 같은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갑스는 종합몰을 비롯해 폐쇄몰에서도 꾸준하게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2019년에도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갑스는 가죽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전 제품을 생산하며 다양한 색상과 실험적인 디자인에 이태리가죽제품의 고급스러움을 잃지않는 브랜드철학으로 20대부터 40~50대의 여심을 사로잡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