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74회차에서 극 중 주인공들이 유가네 닭갈비를 먹는 장면이 방영이 되어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아(조유정)와 문파랑(류의현)이 유가네 매장에서 반반닭갈비 메뉴를 주문해 닭갈비를 치즈에 찍어 먹는 장면이 방영되었으며, 식사를 하던 중 김설아(조윤희)와 문태랑(윤박)을 불러 예기치 못한 만남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이날 방송에 방영된 유가네 반반닭갈비는 매콤함과 달콤함을 한판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가운데 치즈를 넣어 맛과 비주얼이 뛰어난 유가네 베스트 메뉴다. 매콤한 닭갈비를 좋아하는 김연아(조유정)와 달콤한 닭갈비를 원하는 문파랑(류의현)이 각자의 취향을 반영하여 반반닭갈비를 주문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유가네 담당자는 “이날 방송 이후 전국 유가네 반반닭갈비 메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 매장 방문 고객이 증가하였다”며 “반반닭갈비는 매콤함을 좋아하는 어른들과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로 개발되었다. 가운데에는 치즈와 콘을 뿌려 비주얼이 좋은 메뉴로 SNS에서도 핫 한 메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에 소개된 유가네는 40년 전통의 닭갈비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작지원뿐만 아니라, 지난해 SBS 드라마 ‘녹두꽃’과 ‘의사요한’, ‘VIP’ 등 제작지원 한 바 있다.

현재, 유가네는 전국 2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남천점, 오포양벌점, 군포송정점, 낙성대점, 인천연수점, 아산퍼스트아울렛점, 부산역점, 범일역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