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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켓리더] 홈플러스, 미래형 마트 유통업계 본보기

‘2024 마켓 리더들, 이들의 공통점은 미래 인사이트와 실천력이다.’

시장 트렌드를 견인해 나간다는 것은 그 만큼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를 도모하는 것이자, 남들보다 ‘열심’을 다하는 행보다. 올해 역시 마켓을 먼저 읽어내고 미래를 준비해온 ‘선수’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얻는 것은 ‘도전을 통한 선점효과’ 그리고 ‘물 오른 실력 다지기’ 일 것이다. 2024년 마켓을 리딩하고 있는 분야별 ‘원톱 플레이어’들을 말한다.

온오프라인 분야를 동시에 공들여 온 홈플러스가 미래형 마트 트렌드를 리드해 나가고 있다. 최근엔 서울 서남부 지역에 ‘복합 미래형 마트’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기존 홈플러스 금천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탈바꿈 시킨 것인데, 이는 대형마트 유통업계에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 미래형 대형마트 리더 유통업계 본보기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미래형 대형 마트 리더 다운 ‘본보기’ 행보를 잇고 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가 진행해온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프로젝트의 27호점이다.

홈플러스가 미래형 대형 마트 리더 다운 ‘본보기’ 행보를 잇고 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가 진행해온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프로젝트의 27호점이다.

[2024 마켓리더] 홈플러스, 미래형 마트 유통업계 본보기

‘홈플러스 금천점’은 이러한 방향성 아래 지난 9일 새단장을 끝내고 새롭게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부스팅됐다. 홈플러스가 진행해온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프로젝트의 27호점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금천점’은 인근에 대형 패션 유통 상권이 밀집돼 있고, 서울과 경기 서남권을 잇는 주요 도로인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가산·독산·시흥 생활권은 물론 광명·안양권 잠재 고객까지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 핵심 점포로 손꼽힌다.

이러한 금천점은 홈플러스 온라인에 미 로그인 상태로 접속 시, 자동으로 지정되는 ‘대표 하이퍼(대형) ’점포이기도 하다. 그 만큼 홈플러스 내부에서도 공들여온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향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대표하는 ‘원톱 표준화’ 점포 역할을 하게 된다.

리뉴얼을 통한 먹거리 전면 배치, 비식품군 연관 진열 강화, 주변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대형마트를 지향했다.

[2024 마켓리더] 홈플러스, 미래형 마트 유통업계 본보기

먼저, ‘세상의 모든 맛이 다 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품 차별화와 쇼핑 최적화를 구현했다.

예컨대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를 전면 배치헸으며 프리미엄·건강 빵, 소용량 간식빵 등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폭넓게 선보였다.

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원물 위주의 저열량 간식과 견과류 등이 진열된 ‘베터 초이스’, 세계 각국의 라면이 총집합한 ‘라면 박물관’, 양식·일식·중식 등 전세계 소스를 총망라한 ‘월드 소스’ 코너를 신설해 식품 경쟁력과 고객 체험 요소 강화에 주력했다.

델리 코너에선 메가 히트 상품인 ‘당당치킨’ 등 치킨 및 로스트류 델리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스시 전문가가 직접 회, 초밥을 만들어 주는 프리미엄 수산 코너 ‘오늘의 오마카세’도 주목 받을 공간이다. 이와 함께 ‘혼술’, ‘홈술’ 트렌드에 맞춰 전 세계 여러 주류를 한데 모은 ‘더 홈바(The Home Bar)’ 특화존과 ‘위스키 라이브러리’ 코너도 갖추었다. 전형적인 미래형 마트 트랜드를 구현한 대목이다.

[2024 마켓리더] 홈플러스, 미래형 마트 유통업계 본보기

비식품 매장에는 트렌디한 리빙·인테리어 상품이 모여있는 ‘My Home Deco’,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인 ‘토이 어드벤처 랜드’ 뿐만아니라, 성별 구분을 통해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인 ‘이너웨어 존’, 인기 브랜드 최신 상품으로 구성한 주방 전문관 ‘더 키친웨어’도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한 대목이다.

홈플러스 몰(mall) 구성도 알차다.

의류, 세탁소, 안경점, 약국, 사진관 등 무려 88개에 달하는 전문 매장들이 입점해 있어 금천구 오프라인 쇼핑 대형 거점으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 아시아 대표 홈퍼니싱 기업 ‘니토리’도 입점돼 주변 상권 내 취약한 리빙 카테고리 수요 선점에도 나선다.

이처럼 미래형 메가 마트를 구현한 임재흥 홈플러스 하이퍼영업부문장은 “교통과 상업 시설이 결합된 인프라적 이점을 십분 활용해 서남부 지역을 넘어 안양·광명에 이르는 광역권 잠재 고객까지 포용하는 것이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목표”며 “홈플러스만의 강점인 신선식품을 비롯해 지역 상권 내 취약한 ‘리빙’ 카테고리 선점 등 다양한 쇼핑의 즐거움이 극대화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