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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이들엔 산양유 분유 추천”

뉴질랜드 프로서 박사 “알레르기 유발 단백질 적어”

일동후디스가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콜린 프로서 박사가 산양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동후디스가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콜린 프로서 박사가 산양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산양유에는 위에서 우유를 덩어리로 만드는 단백질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인 베타 락토 크로블린도 함량이 우유보다 낮아 소화가 잘됩니다. 아토피를 앓는 아기에서 분유를 산양유로 바꾸면 아토피 증상이 서서히 좋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산양유의 권위자인 콜린 프로서 박사(사진)가 최근 내한, 영·유아 및 성인의 건강식으로 소비되고 있는 산양유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서 박사는 지난달 28일 일동후디스가 산양분유 출시 6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특별 좌담회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뉴질랜드는 양을 청정지역에서 사계절 자연 방목하며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쓰지 않는다”면서 “이 지역의 산양유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모유와 가장 유사한 단백질 구조 및 소화·흡수가 잘되는 지방구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서 박사는 “산양유의 함량이 높고 유청분말 등 우유단백질이 혼합되지 않아야 진정한 산양분유라고 할 수 있다. 탈지하지 않은 산양원유를 그대로 사용하여 천연 기능성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지 비교해봐야 한다”고 좋은 제품 고르는 법도 소개했다. 프로서 박사는 “요즘은 아이뿐 아니라 위장이 약한 사람,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 알레르기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 임산부나 산모, 여성의 다이어트 등 성인에서도 산양분유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일동후디스는 아기들을 위한 초유밀 플러스, 어린이용 초유밀 플러스 키드, 성인·노인 대상 초유의 힘 등 다양한 뉴질랜드 산양유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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