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타트·타트버너 할인판매

양키캔들이 타트 및 타트버너 할인판매에 나선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타트 및 타트버너 전 상품을 전국 150여개 매장에서 3월 5일까지 30%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향종을 다양하게 조합해 나만의 향을 만들어 사용하는 모디슈머(Modisumer)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타트(Tart)는 심지없이 타트버너를 활용해 발향하는 캔들로 타트를 2개 이상 조합해 색다른 향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향종인 플러피타월과 핑크샌즈를 조합한 ‘럭셔리스파’, 바하마브리즈와 웨딩데이를 결합한 ‘아일랜드웨딩’ 등 40여개의 타트를 2~3개 조합해 1000여종의 다양한 향취를 만들 수 있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향종을 조합해 나만의 향을 만드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향종이 특징인 양키캔들 타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는 150여개 가맹점과 16개 직영매장이 있다. 양키캔들은 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동종업계로는 처음으로 충주기업도시 단지 내에 5200여평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