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탑이 또다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논란에 휩싸였다.

탑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응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장실로 추정되며 사람이 바지를 내리고 변기에 앉아있다.

이 게시물은 얼마되지 않아 바로 삭제됐다. 이를 본 누리꾼은 “또 해킹당한 걸까” “이런 사진을 왜 자꾸 올리는지 조사가 필요하다” “왜 자꾸 탑 계정에만 이런 사진이 올라오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최근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탑은 내년 2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