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제이와 해나를 공개한 걸그룹 ANS가 여섯 명에서 여덟명으로 멤버를 재편하고 30일 새 싱글 ‘Say My Name’로 컴백을 알렸다.

이번 ANS 앨범은 동방신기, 레드벨벳 등 K-POP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OLLIPOP, Hayley Aitken이 프로듀싱으로 참가했고 “새 싱글 ‘Say My Name’은 ANS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을 담아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올 ANS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지난 9월 ‘붐붐(BOOM BOOM)’으로 데뷔한 ANS는 ‘붐붐’뿐 아니라 프리 데뷔곡 ‘Wonderland’와 스페셜 싱글‘Lean on Me’를 통해서도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ANS는 청량부터 걸 크러시, 서정적인 분위기 등 다양한 콘셉트를 넘나들며 ‘반전 매력’ 걸그룹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ANS는 앞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