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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김수현→나은샘, 용의자 7인 면면 살펴보기

쿠팡플레이,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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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살인사건’과 연관된 의심 인물 7인의 신상을 전격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이 법정 베테랑 신중한(차승원)과 시청자들의 눈에 딱 걸린 ‘용의자 NO.7’의 특이점을 낱낱이 파헤쳤다.

■ 용의자 NO.1 최초 목격자 유승훈(이수광)

첫 번째 유력 용의자 유승훈은 홍국화(황세온) 집에 들어가는 김현수를 최초로 목격한 인물이다. 김현수가 홍국화 집 앞에서 유승훈의 차를 박았고, 김현수의 잘못에도 유승훈은 그냥 가라며 빨리 상황을 수습하려고 해 의구심을 남겼다. 게다가 다음 날 새벽 홍국화 집 앞을 배회하고, 박상범(김홍파) 앞에서 김현수를 정확히 지목해 수상함을 안겼다.

■ 용의자 NO.2 신고자 하노석(박봉서)

두 번째 유력 용의자는 가택 침입 신고를 한 하노석이다. 음주측정 불발로 경찰차에 있던 김현수는 하노석의 신고로 사건이 벌어진 홍국화 집을 다시 거쳐 경찰서까지 가게 됐던 것. 이어 하노석은 경찰들이 자신의 신고를 잘못 이해하자 정확하게 홍국화 집에서 나온 남자가 자신의 택시를 몰고 갔다고 주장하며 김현수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 용의자 NO.3 홍국화의 의부 조강필(신우철)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속내를 알 수 없는 홍국화의 의붓아버지 조강필도 유력한 용의자로 꼽히고 있다. 조강필은 홍국화가 화장되는 상황에서도 홀로 무표정한 얼굴을 선보여 딱히 친분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였던 터. 그럼에도 김현수의 공판에 계속 참여해 사건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더욱 의심을 증폭시켰다.

■ 용의자 NO.4 홍국화 룸메이트 윤효정(나은샘)

홍국화의 화장 현장에서 유독 눈물을 많이 보였던 윤효정 역시 알리바이를 대지 못해 용의 선상에 올랐다. 몰래 현장 검증을 지켜보며 불안한 태도를 드러냈던 윤효정은 사건 직전에 홍국화와 대판 싸우고 절교한 뒤 짐도 내버려둔 채 발길을 끊어 신중한에게 꼬리를 잡혔다.

■ 용의자 NO.5 홍국화 룸메이트 전 남자친구 엄기종(이풍운)

윤효정의 전 남친이자 홍국화에게 약을 유통했던 엄기종은 홍국화가 죽기 전에 통화를 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무슨 통화를 했는지가 나타나지 않아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누군가가 엄기종의 마약 유통을 불었다는 신중한의 말에 욱해 윤효정과 통화를 했음이 포착돼 의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 용의자 NO.6 택배기사 이철호(황상경)

이철호는 김현수의 그날 밤 흔적을 따라가다 CCTV에 적발된 택배기사이다. CCTV 속에서 이철호가 주유소에서 담뱃재를 턴 홍국화를 뚫어지게 쳐다본 것도 모자라 수상한 점이 발견됐던 이철호는 신중한이 증인 출석을 요구하자 손도끼를 날려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을 명확이 전달했다.

■ 용의자 NO.7 김현수(김수현)

김현수는 입건부터 계속 무죄를 주장했고, 눈물로 억울함을 표현해왔다. 그러나 현장검증에서 떠올린 환상인지 기억인지 모를 장면에서 김현수가 칼을 찌르는 장면이 등장했고, 그 뒤 갑자기 쓰러졌던 것. 특히 초지일관 홍국화를 죽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던 김현수가 갑자기 “모르겠어요”라고 말을 바꾼 것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 설마 우리가 응원하던 김현수가 진짜 범인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어느 날’을 보며 다양한 예측을 쏟아내고 있는 시청자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범인일지, 아니면 다른 사람일지, 남은 ‘어느 날’의 2회를 지켜보면서 함께 추리해보는 것도 더욱 즐겁게 시청하는 팁이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어느 날’은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되며 7회는 12월 18일 토 0시(17일 금 밤 12시), 8회는 12월 19일 일 0시(18일 토 밤 12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