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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현아·태민 롤모델, 애쉬니코·메건 더 스탤리온과 컬래버 하고파”

사진 제공 지비레이블

사진 제공 지비레이블

가수 알렉사가 롤모델을 밝혔다.

알렉사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진행된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 기념 간담회에서 “포미닛이 데뷔했을 때부터 현아 선배님의 팬이었다. 현아 선배님의 무대를 보면서 나도 그런 아티스트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난해 직접 만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샤이니 태민 선배님도 롤모델이다. 제가 케이팝을 처음 알게 된 게 2008년인데 그때 샤이니가 데뷔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노래나 앨범이 나오자마자 항상 들으면서 응원했다”며 “태민 선배님 무대할 때 노래도 잘하고 춤도 정말 잘 춘다. 무대 매너나 안무도 항상 배우고면서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컬래버 하고 싶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애쉬니코라는 가수가 있는데 같이 해보고 싶다. BTS 선배님과 ‘버터’ 무대를 컬래버 했던 메건 더 스탤리언도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알렉사는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 오클라호마주 대표이자 총 50여 개의 팀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가했다.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는 미국 최고의 히트곡 가리기 위해 미국 50개 주 출신 56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원더랜드’라는 곡을 통해 최다 시청자 득표로 마이클 볼튼, 알렌 스톤 등 유명 팝스타를 제치고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최대규모 경연 프로그램의 우승자가 됐다. 우승자 특전으로 NBC ‘켈리 클락슨 쇼’와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전 미국 국가 가창자로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알렉사는 라스베이거스, LA 등 3개 지역에서 팬사인회 등 활발한 미국 일정을 마치고 19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