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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이하나에 직진 “너 의사지? 심장 고쳐 봐” (삼남매가 용감하게)

KBS2 방송 캡처

KBS2 방송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이하나에게 마음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하나에게 자신의 두근거리는

이날 화상을 입을 뻔한 이상준(임주환)은 자신을 걱정하며 제작진에게 분노하는 김태주(이하나)에게 “태주야, 나 아파”라며 입을 맞췄다.

제작진은 연기 때문에 두 사람의 입맞춤 장면이 보이지 않자 당황했고 차윤호(이태성)는 그 모습을 지켜봤다.

이상준은 “오늘 촬영 여기까지 하죠. 내가 다치건 말건 계속 촬영만 하던 거 여기 다 찍혔죠?”라며 카메라를 떼버렸다. 이어 그는 김태주에게 신발을 신기며 손을 잡고 촬영장을 벗어났다.

KBS2 방송 캡처

KBS2 방송 캡처

김태주는 이상준이 화상 입은 자리를 치료하며 “흉 안 질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이건 내일 아침까지 붙이고 있어. 방송국 놈들한테 보여줘야 해”라며 “넌 아프면 뽀뽀하니? 뽀뽀는 시나리오 없었잖아. 그거 방송 못 나오게 해”라고 말했다.

그 말에 이상준은 김태주 손을 잡아 가슴에 대며 “너 의사지? 이거 고쳐 봐”라고 말했다. 의사 관둬서 못 고친다는 말에 그는 “바보라서 모르는 거야,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김태주는 솔직히 몇 번 두근거렸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다며 “깨졌었잖아. 다시 붙일 수 없는 사이야 우린”이라고 말했고 이상준은 “깨진 게 아니라 그동안 못 만나고 있었던 거야”라고 반박했다.

순간적 감정이라는 말에 이상준은 “그런 감정 아니라는 거 너도 알잖아”라고 말했지만 김태주는 자신이 멋지게 찰 수 있게 프로답게 일 잘 끝내 달라며 자리를 벗어났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