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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인기가요’ 접수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인기가요’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맹활약을 펼쳤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2집 ‘HOW?’의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와 수록곡 ‘OUR’(오유알)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주까지 ‘인기가요’ 고정 MC를 맡은 막내 운학은 이날 방송에서 성호, 태산과 함께 스페셜 MC를 맡아 방송을 빛냈다.

‘인가 플래닛’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성호, 태산, 운학은 우주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씩씩한 목소리로 아티스트 소개 코멘트를 주고 받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별을 주제로 한 노래를 한 소절씩 부르며 감미로운 가창력을 뽐냈다.

컴백 무대에서는 이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이 단연 돋보였다. 멤버들은 수록곡 ‘OUR’ 무대에서 스포티한 캐주얼 차림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드러냈고, 웃음기를 머금은 표정과 자유로운 제스처로 첫 데이트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보이넥스트도어는 긱 시크(Geek chic) 스타일링으로 한껏 멋을 내고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첫사랑에 요동치는 마음을 시시각각 변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보였는데, 점프를 하거나 누웠다 일어나는 다이내믹한 움직임 속에서도 핸드 마이크를 쥐고 라이브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들은 ‘자체 스페드 업’(Sped-up) 파트에서 촘촘하게 짜여진 안무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내뱉는 가사까지 완벽 소화해 실력파 면모를 입증했다.

방송 말미에 스페셜 MC로 나선 성호와 태산은 “그동안 막내 운학이를 챙겨주신 ‘인기가요’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짧게 MC 체험을 해봤는데 (‘인기가요’ MC로 활동한) 운학이 기특하다”라고 전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운학은 “앞으로는 아티스트로서 많은 분들께 희망과 기쁨을 드리는 보이넥스트도어가 되겠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 쇼’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