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 연예 > 스타

[화보] 대성 “빅뱅 활동에 취하면 안 돼, 오버하지 말 것”

대성. 얼루어 코리아 제공.

대성. 얼루어 코리아 제공.

그룹 빅뱅 대성이 ‘얼루어 코리아’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우뚝 선 대성은 지난 4월 카와사키를 시작으로 고베, 삿포로, 오사카 등 일본 투어를 여는가 하면, MBN ‘현역가왕’ ‘한일가왕전’ 심사위원, ‘한일톱텐쇼’ MC로 발탁되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성. 얼루어 코리아 제공.

대성. 얼루어 코리아 제공.

공개된 사진 속 대성은 모던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 높은 집중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성은 7년 만에 진행하는 라이브 투어에 대한 소회를 꺼냈다. 그는 “공연은 가수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준비할 때 스트레스는 엄청난데 막상 시작하고 무대에 올릴 때의 행복은 대체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결국 공연이 모든 활동의 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D’s IS ME’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를 위해 대성은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명확한 이름만큼이나 그가 이번 투어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 역시 명확하다. “이번 투어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오랜 기억을 꺼내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대성은 이런 사람이었고, 앞으로 보여줄 색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었죠.”

대성. 얼루어 코리아 제공.

대성. 얼루어 코리아 제공.

공연을 향한 애정의 뿌리를 묻는 질문에 대성은 “빅뱅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현장감과 공연의 생동감을 접할 수 있었고, 그 경험이 저를 매료시킨 것 같아요”라며 눈을 반짝였다. MC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론칭한 그는 우려했던 시작과 달리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처음 제안을 받고는 걱정했어요. 이미 유튜브 시장이 포화 상태인 것 같고 기라성 같은 채널도 많잖아요. 그래도 요즘은 하길 잘했다 싶어요. 무엇보다 팬분들도 좋아해 주시고, 태양이 형이랑 지용이 형도 엄청 좋아해주더라고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대성은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묵묵히 걸어온 지난 시간을 실감하냐는 질문에 그는 “요즘 현장에 가면 “VIP였어요!”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때 활동해온 시간이 실감나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 순간을 마주할 때면 감격스럽죠. 다만 그 기분에 취하면 안 된다. 오버하지 말자 싶어요. 과거는 과거이고, 앞으로의 미래가 있으니까요. 이렇게 오래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이니까요.”라며 단단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대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6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