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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팬콘서트 매진 속 컴백 신곡 ‘열 손가락’ 앨범 발매

어반자카파, 신곡 ‘열 손가락’ 헤아린 팬들 기대감 UP

사진제공|앤드류 컴퍼니

사진제공|앤드류 컴퍼니

3년만에 컴백한 어반자카파 가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3일 낮에 진행된 ‘2024 어반자카파 팬 콘서트 열 손가락’ 티켓 판매가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 여세를 몰아 어반자카파는 오늘 저녁 6시에 싱글 앨범 ‘열 손가락’을 발표한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을 통해 공개된 신곡 ‘열 손가락 ’은 팬들에게 헌사 하는 팬송 으로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널 사랑하지 않아‘의 작곡가이자 팀 리더인 권순일 이 작곡하고 조현아가 아름다운 가사를 붙였다. 두 사람의 조합은 또 한번 ‘널 사랑하지 않아’ 의 짙은 감성을 이어갈 어빈자카파 표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 했다.

작사를 맡은 조현아는 ‘아프고 힘든 시간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며 기다리고 인내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고 노래를 소개했다. 노래 말 하나 하나에 팬들에 대한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한 낮에 더위로 쓰러져 가는 나에게 물을 줘요’ 로 물을 갈구하며 시작되는 도입부는 권순일 특유의 감성 보컬링으로 초반부터 곡의 분위기를 압도한다. ‘열 손가락’ 은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탐구와 열정, 자아에 대한 성찰과 고민 등의 자전적인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수려하고 간결한 멜로디에 어반자카파의 특유의 하모니가 어울어져 곡의 감동을 더한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하모니로 어반자카파 최고의 강점이다.

2009년 데뷔 후 음원강자외 공연계의 블루침으로 떠오른 어반자카파 는 해를 거르지 않고 전국투어를 돌며 직접 팬들을 찾아가는 활동을 이어왔다. 방송과 미디어보다는 공연장에서 음악가 로서의 열정을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 왔고. 여자친구의 손목에 이끌려 공연장을 찾았던 남성들까지 사로잡는 마력을 보여줬다.

어반자카파는 십 수년에 걸친 투어로 다져진 강인함과 내공을 겸비하고, 여리고 섬세한 감성을 어반자카파 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 신보 발매와 공연을 통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소회와 팬들에 대한 감동을 음악과 무대에서 재현해 내고자 한다.

또한, 처음으로 갖는 팬 콘서트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감을 ‘열 손가락 ‘에 오롯이 담아내고자 한다. 팬들은 벌써부터 매진을 기록한 공연과 신보를 열 손가락을 헤아리며 기다리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는 오늘 14일 오후 6시에 신곡 ‘열 손가락’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