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 연예 > 스타

‘살림남’ 박서진, 세상 떠난 딸 그리워하는 팬 사연에 눈물 “형들 생각나”

KBS

KBS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2천200명의 팬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초대형 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지난주 체육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50대의 대형버스와 2천200명의 팬들이 운집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공 굴리기 게임부터 박서진의 애장품을 건 신발 던지기 게임까지 흥미진진한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박서진 VS 박효정 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열띤 응원전을 펼친 남매는 남다른 승부욕과 신경전을 펼치며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비 김태희 부부의 딸과 같은 반이다. 최근에 체육대회를 했는데 아빠들이 승부욕 때문에 난리가 났었다”라며 체육대회 일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진은 팬들에 대한 감사함과 최근 손 부상으로 인해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던 미안함에 이번 체육대회 준비에 더욱 진심인 모습을 보였던 바, 이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2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 이어 팬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진 박서진은 스무 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딸을 그리워하는 팬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어 “따님이 생전에 투석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먼저 떠난 형들이 생각났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 밖에도 현장을 폭소하게 만든 열혈 팬의 사연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두의 관심을 자아냈던 박서진과 효정의 생애 첫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초밀착 커플 댄스가 관건인 두 사람의 ‘내 귀에 캔디’ 무대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이어 스튜디오에서 원곡 가수인 백지영이 ‘내 귀에 캔디’ 안무를 박서진에게 가르쳐주고, 백지영과 박서진은 즉석에서 합을 맞추며 듀엣 무대를 펼치는데.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박서진의 팬클럽 체육대회는 오는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