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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개그맨 복현규, 4월 결혼 ‘예비신부는 미모의 교직원’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입력: 2016년 01월 29일 16:18:27|수정: 2016년 01월 29일 16:34:19

’얼짱’ ‘몸짱’, ‘얼몸짱’ 개그맨 복현규(34)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복현규는 오는 4월 23일 동갑내기 공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복현규는 29일 스포츠경향에 “4월 23일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며 “여자친구는 고등학교 교직원”이라고 설명했다. 복현규는 “나이가 동갑이라 결혼을 더 미룰 수 없어 내가 책임지기로 했다”라며 눙을 치기도 했다.

복현규는 “여자친구가 오늘 ‘예비신부의 미모가 출중하다’는 기사를 보고 빵 터졌다”며 “그 정도(미모)는 아니다”라며 겸손해했다.

결혼 소식이 공개된 이날 복현규는 공교롭게도 병원에 누워있었다. 복현규는 지난 12월 농구를 하다 아킬래스건이 다쳤고 한차례 수술을 했으나, 지난 주 화요일 재수술을 한 상태다.

개그맨 복현규

개그맨 복현규

복현규는 예비신부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년 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성격이 털털하고 웃음코드도 비슷하다고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그러나 실제로 복현규의 예비신부는 늘씬한 몸매에 호감가는 외모를 가졌을 뿐만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갖췄다. 지난 11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전 당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동행해 복현규의 손발이 되어주기도 했다.

복현규는 지난해 5월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남자 스포츠 모델 1위와 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장 크다”며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먹고 싶다는 것도 제대로 못사줘서 정말 미안하다”라며 수상소감으로 가장 먼저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복현규는 지난 2007년 SBS 공채 개그맨 9기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KBS 공채 28기로 방송사를 옮겨 지난 2013년부터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특히 ‘놈놈놈’ ‘왕입니다요’ ‘라스트헬스보이’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세계대회에 도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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