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정답 (흑선백사)
<정답도> 흑1이 호착이다. 백은 2로 버틸 수밖에 없는데, 흑3으로 두어 백을 잡을 수 있다.

<실패도> 흑1은 자기만의 수읽기다. 백2가 침착하기 때문. 이하 4까지 백의 삶을 허용했다.

△ 지난주 정답자 이미란(서울 관악구)(월간바둑)
△보내는 방법=지면의 문제를 오려 엽서에 붙인 뒤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당첨자에게는 고급 바둑판 또는 <월간바둑> 6개월 구독권을 드립니다.
△보낼 곳=(04518)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 스포츠경향 생활경제부 바둑담당자 앞
△기간=2월19일까지

△ 이번 주 문제(흑선 삶)
흑 전체가 바람 앞의 등불 신세다. 그러나 잡힌 흑 두점을 잘 활용하면 전체를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