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총장 박민용)는 10월 31일 화요일 10시 수원고용센터 소장실에서 고용노동부 간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협성대는 그에 따른 사업 위탁운영에 관한 효율적 사업수행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운영에 따른 약정을 체결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은 정부·대학·자치단체 매칭방식으로 사업비를 충당하며,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의 공간적 일원화, 기능적 연계 등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지원으로, 대학의 취·창업 지원역량 강화 및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한다.

이창호 학생복지처장은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최적의 직업을 결정하고 취업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지원하고자 정부·대학·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노력하는 사업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