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멤버 겸 설현이 난데없는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설현은 최근 사회 성폭력을 고백한 유튜버 양예원 관련 발언을 언급한 동료 가수 수지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또 일부 누리꾼의 주장에 따르면 설현은 최근 유아인, 유병재 등 여성인권신장에 반하는 발언이나 논란이 된 연예인과 ‘언팔’(친구 끊기)을 하고 페미니스트를 자처한 에프엑스 루나 등의 계정을 팔로우 했다면서 그를 지지하는 사람과 비판하는 사람으로 나뉘었다.
설현
누리꾼들은 “설현 언팔은 본인 자유 의지” “여성으로서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지는게 어떻게 논란거리가 되는지 이해가 안간다” “페미니스트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냐, 여돌로 살기 힘들가” “설현이 뭘 하든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