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안현모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현모는 라이머와 함께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안현모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올리면서 “김지혜 언니와 박준형 형부 덕분에 더욱 즐거웠던 1박 2일”이라고 덧붙이며 이들과의 친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지난해 9월 라이머와 결혼했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