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RAPBEAT FESTIVAL 2019’(KB 랩비트 페스티벌 2019)이 오는 9월 28일 서울랜드에서 개최를 알리며 첫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

주최사 컬쳐띵크가 공개한 라인업에 따르면 이센스(E SENS), 자이언티(Zion.T), 양동근(YDG), 딘(DEAN), 나플라(nafla), 헤이즈(Heize) 등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래퍼 뿐만 아니라 볼빨간사춘기, 권진아, 체리콕(Cherry Coke) 등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도 대거 참여한다. 공개된 라인업은 총 93명이며,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답게 최다 힙합 아티스트 출연 및 최장 시간 힙합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KB RAPBEAT FESTIVAL 2019’는 4만명 이상의 동시 수용이 가능한 테마파크에서 진행됨에 따라 하나의 페스티벌에서 공연과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넓은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관객들이 아티스트의 무대를 더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MULTIPLE STAGE로 진행되며, 각 스테이지에서 각양 각색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KB RAPBEAT FESTIVAL 2019’ 페스티벌 타이틀에서 이름을 따온 새로운 마스코트 랩빗(RAPBEAT)이 정복한 힙합 유니버스에 존재하는 행성들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페스티벌의 타이틀에서 착안한 토끼 캐릭터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대중들에게 선보였는데, 2019년 일러스트레이터 Bazbon과 협업하여 스트릿 무드가 가득 담긴 랩빗(RAPBEAT)으로 재탄생되었다, 랩빗(RAPBEAT)은 공식 사화관계망서비스(SNS)의 소식 알림이로 활동하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주최사는 “캐릭터를 필두로 전개되는 유니크한 힙합 페스티벌이 될 것이며, 곧 페스티벌 마스코트의 랩네임 공모전이 열릴 예정이다. 앞으로 랩빗과 함께 진행될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KB RAPBEAT FESTIVAL 2019’는 작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약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 ‘랩비트 페스티벌 2018’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역시 블라인드 티켓을 조기 매진 시키며, 대중들에게 공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KB RAPBEAT FESTIVAL 2019’ EXPRESS TICKET은 현재 멜론티켓, 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 위메프, 하나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피셜 스폰서인 KB 국민카드 결제 시 1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