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퍼시픽항공(이하 세부 퍼시픽)이 승무원 도전기를 그리는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2’ 촬영을 함께했다. 세부 퍼시픽이 함께한 촬영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진인 유이, 신현준, 황제성, 송윤형, 은지원 등이 참여했다.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1과 현재 방영 중인 시즌2에서 함께한 항공사 중 외항사는 세부 퍼시픽이 최초로, 국내항공사 도전기와는 또 다른 신선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Fly to More Fun!’을 슬로건으로 즐거운 비행을 지향하는 세부 퍼시픽 취지에 맞게 트레이닝 및 승무원 체험 등 프로그램 촬영은 시종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외항사 체험 전 가졌던 언어 장벽에 대한 걱정은 세부 퍼시픽의 즐거운 기업문화 속에서 사라졌고, 국제운항 안전 감사 프로그램인 IOSA 인증을 받은 세부 퍼시픽의 철저한 기내 안전 수칙이 큰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국제운항 안전 감사 프로그램인 IOSA 인증을 받은 세부 퍼시픽의 기내 안전 수칙은 철저히 설계되 있기로 유명하다.

강혁신 세부 퍼시픽 한국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세부 퍼시픽의 우수하고 즐거운 기내 서비스를 많은 분들에게 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안전수칙을 지키며 승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