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로 가요계 큰 파장을 몰고왔던 가수 박경이 신곡 ‘새로고침’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뒤흔들었다.
박경은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새로고침’을 공개한다.
음원 공개에 앞서 tvN ‘문제적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등이 ‘새로고침’ 챌린지에 동참하며 박경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전현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6시 박경의 새 음원 ‘새로고침’이 나옵니다”라며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보통연애’, ‘자격지심’에 이어 네 글자 제목 대박신화 고고!! #박경 #새로고침 #전현무”라며 박경 응원에 나섰다. 이에 박경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에 보답했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석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손이 시렸나 #박경 #새로고침 #6pm”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이목구비와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김지석 인스타그램
배우 하석진 역시 ‘찐우정’을 과시하듯 “망또 안 한지 오래됐네. 하늘색 빨래집게. #박경 #새로고침 #6pm”라며 어린 시절 모습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엔 빨간 망토를, 지금은 하얀 망토를 걸쳐입고 ‘새로고침’ 챌린지에 적극 참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석진 인스타그램
한편, 박경의 ‘새로고침’ 챌린지는 똑같은 행동과 포즈는 물론, 변함없는 비주얼이 담긴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동시에 게재하는 것으로 또다른 가요계 돌풍을 예고했다. 이미 블락비 유권, 가수 겸 배우 예원, 타쿠야, 최낙타, 루리, 틴탑의 니엘, 래퍼 딘딘, 라이머 등 수많은 동료 가수들이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