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집콕운동’ 트렌드에 맞춰 ‘KSPO 어벤져스 :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했다.

‘KSPO 스포츠단’의 간판 선수인 김정환, 구본길(이상 펜싱), 우하람(다이빙), 김이열(카누)이 자신의 종목이 가진 특징을 이용한 3가지 운동을 선보인다. 우선 펜싱은 다리 스텝이 중요한 스포츠 중 하나로 기본자세인 앙 가르드를 활용한 스쿼트 동작을 소개했다. 다이빙은 하체 근력과 점프력이 중요한 운동으로 점프 스쿼트와 접목을 시켜 시연했다.

카누는 전신운동이지만 상체 중심의 운동으로 코어 운동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운동인 플랭크 동작을 소개했다. 이 동작은 우리 몸에 중심이 되는 근육인 코어 근육을 단련시켜 신체의 중심을 잡는데 큰 효과가 있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나 KSPO 어벤져스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