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선후배 가수들이 그룹 CLC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앨범이 중고거래에 등장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룹 체리블렛, 동방신기, 가수 로시 등의 가수들이 그룹 CLC(씨엘씨)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사인 앨범이 중고물품 직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왔다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앨범에는 “선배님도 이번 활동 잘하실 수 있기를 응원한다” “무대 잘 봤다. 오래오래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되기를” “이번 활동 함께 해서 영광이다” 등 가수 선후배들의 애정어린 메세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걸 판다고?” “소속사가 잘 관리했어야지” “선후배가 준 걸 중고거래에?” “소속사 관계자가 내놓은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CLC는 지난해 9월 ‘헬리콥터’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