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백파더’ 출연 후기를 전했다.

소유진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용희야..입학하는 스트레스가 많은 거니. 이 장난꾸러기. 엄마가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백파더 #막방 #생방”라는 글과 함께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마지막 방송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소유진과 장난기 가득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소유진은 “신청은 서현이랑 엄마랑 둘만 했는데 리허설까지도 이렇게 넘 좋았는데 생방에선 세상 난장판. 어허억 #백파더 #아빠 힘내세요”라고 덧붙여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백파더’는 지난 27일 시즌1 마지막 방송으로 백종원과 함께 하며 그동안 실력을 키운 ‘요린이’들과 닭볶음탕 요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백파더’를 빛냈던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 가운데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도 삼남매와 함께 생방송으로 참여해 특급 내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