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8일 SNS 계정을 통해 “대체불가 로코퀸 신민아 뜨거운 여름 지방을 오가며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던 민아씨 수고하셨습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마지막회 촬영현장에서 찍은 신민아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드라마에 나온 웨딩드레스를 입고 왕관을 쓴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신민아는 직접 “안녕 혜지니”라는 댓글을 달았고, 팬들도 “잘가요”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가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지난 17일 종영했다.

이 드라마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물이다.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 이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이 차기작으로 확정된 상태다.

옴니버스 형식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