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22일 조재윤이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 ‘추적자들-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 72시간’의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전했다.

조재윤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과학수사대 이야기에 감동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경찰 시리즈를 경험해왔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그는 과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 : KCSI’에 출연해 진중한 태도와 사명감을 보여줌은 물론, 경찰의 삶과 애환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장르를 불문하는 연기력은 물론, 예능에서도 활동해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조재윤이 전달할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 72시간’ 이야기에 큰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재윤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다큐 3일’ ‘추적자들-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 72시간’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