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담임선생님 4인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측은 16일 ‘방과후 설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각 학년의 담임선생님이자 프로듀서를 맡은 가수 옥주현, 권유리, 댄서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최정상 디바 옥주현은 노란색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올 타임 레전드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권유리는 냉철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댄서 아이키는 올 블랙 스타일링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이목을 모았다. 4세대 걸그룹 선두주자인 (여자)아이들 소연은 깊은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각 분야 정상의 담임선생님과 연습생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연습생의 성장을 어떻게 지켜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