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JYP 소속사 선배들의 댄스 커버에 도전한다.

1월 5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의 타이틀곡 ‘Happy Death Day’로 데뷔,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첫 출연한다.

이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먼저, JYP 댄스팀 소속이었던 정수와 O.de의 춤 실력이 깜짝 공개된다. 이들은 ‘JYP 루틴 댄스’부터 2PM의 ‘우리집’, Stray Kids 댄스까지 소화하며 무대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한편, 다른 멤버들도 흥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와 의도치 않은 원곡 재해석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이를 본 MC 은혁은 “밴드에 대한 선입견이 생겼다”고 말했다고. 그 이유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특색 있는 댄스 메들리는 1월 5일(수)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