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방탄소년단 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창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Christmas Tree’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뷔의 ‘Christmas Tree’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 Weekly)에서 2주 연속 차트 인에 성공했다.
‘Christmas Tree’는 지난 8일(미국 현지 시각)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15일에는 5위에 올랐다.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앞서 ‘Christmas Tree’는 한국 OST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HOT 100’에 79위로 진입한 뒤, K팝 솔로곡 최초로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홀리데이 HOT 100’ 차트 55위, 빌보드 ‘유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뷔는 빌보드, 오리콘 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