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배우가 그로우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28일 전했다.

윤종원은 해외 유학파라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고 중저음 보이스로 등장과 동시에 대중들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는 배우이다.

윤종원은 하반기에 방영될 SBS 드라마와 OTT wavve, TVING, 왓차에서 공개되는 8부작 드라마에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윤종원 배우는 최선을 다하며 개성 넘치는 외모와 생동감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으며, 그로우이엔티측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종원 배우는 2006년 데뷔작인 SBS 드라마 ‘연개소문’에 조의선인 백암성장수로 출연했다. 이후 KBS2 ‘7일의 왕비’, SBS ‘황후의 품격’, tvN ‘호텔 델루나’, ‘크라임퍼즐’ 등에 출연했다.

충무로에는 2007년 ‘세븐 데이즈’를 시작으로 ‘모던보이’, ‘아저씨’, ‘강남 1970’ 홍콩영화 ‘적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