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HUTA)이 솔로 가수로 완벽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이민혁 (HUTA)은 두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붐(BOOM)’의 무대에 화이트 컬러의 수트에 블랙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의상으로 등장,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BOOM’은 웡크 트랩 스타일의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낯섦에서 오는 새로운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민혁 (HUTA)은 “이번 곡 ‘붐’은 ‘붐샤카라카’라는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다. 무대와 함께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신곡 무대 감상 포인트를 소개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이민혁 (HUTA)의두 번째 정규 앨범 ‘붐’은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총 8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타이틀곡 ‘붐’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Bugs)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혁 (HUTA)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2022 이민혁 (HUTA) 콘서브 [붐]’으로 솔로 활동의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