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점음이 일상을 명품 로고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31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다리를 꼰 채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거울 셀피로 담았다. 그는 블랙 카디건에 회색 색상의 하의를 매치해 깔맞춤 패션을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카디건에 박혀있는 ‘C’사 명품 브랜드의 로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황정음이 가지고 있는 가방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이르렀고, 지난 3월에는 둘째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황정음은 복귀작으로 김순옥 작가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