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주지훈, 여진구, 샤이니 민호가 여행 예능으로 뭉친다.

26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배우 하정우·주지훈·여진구,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는 새 여행 예능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이들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OTT 편성을 논의 중이며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영화 ‘피랍’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여진구는 주지훈의 아역을 연기한 바 있다.

하정우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고, 주지훈은 배우 이정재 첫 연출작 영화 ‘헌트’에 우정 출연했다. 여진구는 영화 ‘동감’, 민호는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