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기업 다날의 게임개발 자회사 다날게임즈가 첫 모바일게임으로 액션대전 장르의 ‘컴온파이터! for Kakao’를 출시했다.

‘컴온파이터! for Kakao’는 인기 오락실 게임 ‘컴온베이비’의 모바일 버전으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베이비 캐릭터가 배틀전용 무기를 사용해 1:1로 실시간 경기를 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6명의 귀여운 베이비 캐릭터와 다양한 코스튬, 개성있는 무기를 내 마음대로 선택해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만들어 육성하며, 좌우이동, 공격과 회피 등 4가지의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글러브류, 배트류, 보드류 등 총 54종에 이르는 무기로 다양한 공격 전략을 세울 수 있고, 게임을 진행 할수록 무기를 강화시켜 공격력을 키우는 재미를 맛보게 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공격과 회피의 타이밍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용자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작용,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각각의 베이비 캐릭터가 가진 특수 기술 역시 게임을 진행하며 기술을 강화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와의 실시간 1:1 대전모드나 4가지 난이도별 혼자하기 모드로 진행 가능하다.

다날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7월 15일까지 하와이 여행권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