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지난 2013년에 이어 2년째 ‘UN 세계 평화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윤하 측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9월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세계평화의 날 기념행사 등에 참석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UN 세계 평화의 날’은 매년 9월21일 전쟁과 폭력의 중단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다.

윤하는 “다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다”며 “많은 분들에게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