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을 열었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 말을 빌려 “선예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선미가 올 가을 원더걸스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날 오후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가 컴백한다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며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걸그룹 원더걸스는 2007년 데뷔했다. 이후 멤버 현아, 선미가 탈퇴했고 유빈과 혜림을 영입해 활동했다. 그러나 소희의 탈퇴와 리더 선예의 결혼으로 현재 활동을 멈춘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