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0·배수지)가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20일 “수지가 커피 믹스 제품인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광고 모델로 나선다. 수지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가 기존 커피 믹스에서 느껴졌던 텁텁함이나 느끼함 없이 신선하고 깔끔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신선한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는 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 커피 원두와 뉴질랜드 청정 우유, 갈색 설탕을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춰 커피 블렌딩과 로스팅 정도에 차이를 두고 부드러운 ‘신선한 모카’와 깊고 풍부한 맛의 ‘신선한 리치’ 두 가지로 판매된다.

수지가 출연하는 광고는 28일부터 전파를 탄다. 이 외에도 수지는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 얼굴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네슬레 코리아는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 모델 수지와 최근 ‘네스카페 수프리모’ 제품군을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우성과 함께 커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