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l, www.reebokcrossfitsentinel.com)이 오는 6일 ‘미드나잇 플로우 4’를 연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만이 갖고 있는 ‘미드나잇 플로우’는 요가가 1인용 매트 위에서 혼자 하는 운동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며 파티처럼 즐길 수 있는 요가 프로그램이다.

‘미드나잇 플로우4’는 최근 문을 연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에서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크로요가로 진행된다. 서로 잡아주고 지지하면서 함께 호흡하고 모양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요가 뿐 아니라 ‘파트너 게임’도 더해진다.

박미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매니저는 “지루하고 어렵고 여자들만의 운동이라는 요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시작한 미드나잇 플로우가 회를 거듭할수록 요가를 통한 새로운 놀이문화로 정착되어 가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건강하면서 생산적인 놀이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비용은 2만5000원으로 선착순 80면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넷 업타운 박스로 신청하면 된다. 번호는 02-620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