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로 현재 방송가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물 중 하나인 유승옥(25)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화보로 증명했다.

그는 25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화보에 등장했다. 유승옥은 촬영 내내 건강함이 곧 아름다움임을 알렸다. 그는 여타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는 다른 힘이 넘치는 몸매를 통해 섹시함을 전달했다.

유승옥의 촬영은 마치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듯이 진행됐다.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이며 포즈를 취한 유승옥은 사진에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유승옥은 촬영자에게 몸매를 보정하지 말라는 독특한 요구를 하기도 했다.

기사 취재를 진행한 최태형 에디터는 “유승옥은 건강함을 섹시함으로 승화시킨 새로운 섹시 아이콘”이라고 평가했다.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김태선 역시 “잘 다듬어진 몸이 전하는 힘있는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유승옥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담은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패션지 ‘에스콰이어’ 6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