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모델 3인방 김소희, 박무비, 정주희가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화보로 6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측은 26일 이 세 모델이 함께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시원한 비키니 화보와 더불어 세계적인 명성의 게임 업체 블라지드의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속 영웅 캐릭터를 섹시하게 재해석했다.
남성지 맥심 6월호 표지 사진을 장식한 ‘미스 맥심’ 김소희, 박무비, 정주희. 사진 맥심
이번 촬영은 게임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스 맥심’으로 선정된 김소희, 박무비, 정주희는 각각 <디아블로>의 나지보, <워크래프트>의 제이나, <스타크래프트>의 노바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비키니 의상으로 갈아입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남성지 맥심 6월호 화보에서 게임업체 블리자드의 게임 코스튬 플레이에 도전한 모델 김소희, 박무비, 정주희. 사진 맥심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이 뒷면 표지로 함께한 남성지 맥심 6월호는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 아나운서 정순주, 밴드 이디오테잎 등의 인터뷰가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