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360도 카메라 영상 포착
지난 2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의 최다 ‘리트윗’ 주인공은 배우 박유천(29)이었다.
박유천은 27일 오후 현재 <백상예술대상> 주최측이 운영하는 트위트에 게재된 사진으로 총 2,678건의 리트윗을 기록하며 이날 행사 참가자 중 최다 리트윗(다른 사람의 트윗을 자신의 타임라인으로 퍼가는 행위)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이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촬영된 360도 카메라 영상을 토대로 이 같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한편 박유천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영화 <해무>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배우 박유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360도 카메라 영상 속 모습.
박유천 이외에도 배우 이민호, 박신혜, 임시완 등 스타들의 360도 카메라 영상 역시 네티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