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의 8회 예고편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예상을 뒤엎는 26명의 탈락자가 예고됐다.

10일 Mnet 은 <프로듀스101>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8회는 EDM, 힙합, 걸크러쉬 팝 등 다섯 장르의 신곡을 이용한 콘셉트 평가와 함께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이어진다. 또 이날 26명의 탈락자가 발표된다.

예고편에서 JYP 연습생 전소미는 “마지막에 언니가 되길 빌었다고”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려 그가 안아주는 방출자가 누구일지, 또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할 연습생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지난 첫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김다정을 제치고 극적으로 살아남은 61등 황아영의 생존 여부, 엑소의 ‘으르렁’ 무대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하위권 등수의 연습생들이 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을지 등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

<프로듀스 101>은 4월 1일 종방과 동시에 11명 걸그룹 데뷔곡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101>8회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