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와 박수진이 23일 나란히 좋은 소식을 알렸다.
아유미는 11년 만에 국내 예능에서 팬들에 인사한다. 이날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 측에 따르면 아유미의 출연이 확정됐다.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명의 생활을 담아낸 방송이다. 아유미와 조미령 그리고 최여진 등이 출연한다.
걸그룹 슈가 출신인 아유미(사진 왼쪽)과 박수진이 나란히 좋은 소식을 알렸다. 아유미는 MBC 예능 ‘비행소녀’ 출연을 확정지었고, 박수진은 배우자 배용준과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같은 그룹 출신 박수진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같은 소속사의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난 배용준과 박수진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15년 7월 결혼한 박수진과 배용준은 이듬해 10월 아들을 낳았고 23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