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매주 국내 숙박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금도끼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금주의 미친 특가! 이 구역 찍고 접수’라는 강력한 콘셉트의 금도끼딜 기획전은 유명 호텔을 최대 80% 이상 할인하는 등 숙박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것으로,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금주의 미친특가 TOP 10’이라는 테마 아래 매주 10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가 상품은 일주일 단위로 바뀌며, 신규 상품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즉시 적용 가능한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금도끼딜 상품 투숙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월 3명에게 ‘24K 순금도끼’를 선물한다.

지난 23일 오픈한 금도끼딜 TOP 10 상품은 47~87% 가량 할인 판매 중이다. 1만원대(용인 센트럴 코업 호텔 1만5710원부터)부터 20만원대(파라다이스호텔 부산 23만원)까지 이용 가능한 호텔·리조트 등이 있다.

금도끼딜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거나 최고급 시설을 지닌 호텔로, 연중 예약수요가 많고 정상 판매가도 높은 곳이다. 그럼에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일 수 있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전국 8500여 개의 호텔·리조트·펜션을 보유한 인터파크투어는 국내 숙박 예약사이트 상품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많은 상품을 보유한 만큼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하는 충성 고객이 많고, 국내 숙박 업체들과도 두터운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대규모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가격대를 낮출 수 있었던 것.

정혜숙 인터파크투어 국내숙박사업부장은 “금도끼딜을 연중 진행해 좀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대로 국내 숙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