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주우재가 5일 부터 한달동안 캐스퍼라디오 4월의 스페셜 DJ로 ‘주재넘는 밤’을 진행한다.

4월 한달동안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진행될 주우재의 ‘주재넘는 밤’은 일상의 다양한 주제들로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캐스퍼라디오 화요일 프로그램인 권정열(십센치), 고영배(소란)의 ‘십란한 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독보적인 매력과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지지를 얻은 바 있어 한달 간 스페셜 DJ로 선정되었다.

주우재는 2014년도에 ‘그대 모든 짐을 내게’ 라는 라디오를 1년동안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연애직캠’, ‘연애의 참견’, ‘서울메이트’등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어

캐스퍼라디오에서 4주간 능숙한 진행과 유쾌한 입담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캐스퍼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 11시에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 캐스퍼라디오 채널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 되며,

옥상달빛, 권정열(10cm)&고영배(소란), 김형규(방송인), 김재우(코미디언), 하박국, 김윤하(평론가), 박희아(기자) 등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