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정수기 모델이 됐다.
웅진렌탈 측은 지난 13일 박서준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1일1살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수기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서준. 사진 웅진렌탈
이 TV캠페인은 정수기 관리를 정기적으로 받고 직수관을 교체해도, 매일 살균하는 정수기를 따라올 수 없다며 날마다 5분 직수관을 살균하고, 더 건강한 물을 마시자는 내용으로 방송된다.
박서준이 광고하는 정수기는 손쉽게 버튼 한 번으로 5분 만에 직수관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물이 나오는 출수구에 파우셋 필터를 적용해 외부 미생물도 99.9% 차단한다.
박서준은 현재 공유(코웨이), 현빈(SK매직), 조인성(현대 렌탈케어), 이영애(교원웰스) 등 톱모델들이 활약하고 큰 신뢰감이 필요한 분야인 정수기 모델에 발탁되면서 ‘광고 대세’임을 증명했다.
웅진렌탈 측은 “지난 달 인기리에 막을 내린 <윤식당 시즌2>에서 선보인 박서준의 성실하고 건강한 모습이 발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서준이 보여준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과 웅진렌탈의 브랜드 콘셉트인 더 건강하고 올바른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서준은 물을 계속 마시는 촬영에도 프로답게 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6월 방송되는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박민영과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