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출발 임박 특가 ‘지金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로써 매주 1일 고정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함께 월 중순에는 출발임박 특가가 진행되어 고객들에게 한층 폭 넓은 특가 항공권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19일 소개했다.

처음 열리는 이번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오픈되며 좌석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는 이스타항공 국내선 5개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김포-부산), 국제선 22개 노선(△일본 10개 노선 △동남아 9개 노선 △중국 3개 노선)이 대상이며, 운임은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 △국내선 20,300원 △일본노선 59,900원 △동남아노선 92,900원 △중국노선 6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영업마케팅 담당자는 “항공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 분들이 특가 이벤트를 더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얼리버드이벤트와 함께 월 2회 고정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급한 출장이나 여행을 계획하실 때 매월 셋 째주 금요일의 임박특가를 활용하시면 실용적인 가격의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니 많은 이용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